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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월 문화가 있는 날, 시행 이래 참여 프로그램 수 최다 기록
작성일 2015-11-05 조회수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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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가 있는 날, 시행 이래 참여 프로그램 수 최다 기록
- 2,055개 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참가, 46편 영화 총 3,049회 상영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 사업 시행 이래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프로그램은 2,055개로, 2015년 목표 2,000개 초과 달성

영화관, 박물관 및 미술관,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제공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수는 총 2,055개로 지난 메르스(MERS : 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 이후 7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하다가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 2015년 성과 목표인 2,000개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시행 첫 해인 2014년 1월 실적(883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시간대에 전국 309개 참여 영화관에서 46편의 영화를 3,049회 상영

‘문화가 있는 날’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였던 영화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종전 영화 할인 시간(오후 6시∼8시)을 2시간 연장하여 오후 5시∼9시로 확대하였다.
그 결과 전국 309개 참여 영화관에서 ‘그 놈이다’, ‘더 폰’(The phone : 전화기), ‘마션’(The martain) 등 46편의 영화가 3,049회 상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부분의 영화관이 오후 5시∼9시에 편성된 영화를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격으로 제공하였다.
문체부 담당자는 “대부분의 영화관이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업계의 이러한 동참 분위기가 다른 문화예술 분야에도 널리 확산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2015년 목표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 시행 3년 차인 2016년에는 참여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문화가 있는 날’의 지역 확산에 더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 안내 웹페이지: www.culture.go.kr/wday

 
문의홍보담당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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