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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기 문화융성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작성일 2016-04-11 조회수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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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문화 세계화', '문화박스쿨' 등
'생활문화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표재순, 이하 융성위)가
4월 11일(월) 오전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 내 셀(cel) 스테이지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제2기 융성위의 활동방향과 정책과제를 제안·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11일(금) 출범한 제2기 융성위가 그간 다양한 활동과
토의를 거쳐 발굴한 핵심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하는 자리였다.
 
제2기 위원회 '문화를 찾고, 섞어, 행복을 나눈다'라는 활동 비전 제시
 
표재순 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문화를 찾고, 섞어, 행복을 나눈다'라는 제2기 위원회의 활동비전을 제시하고,
‘마을을 문화로 다시 살리기’와 ‘타부처 사업에 문화의 옷 입히기’, ‘세대별 문화향유 확산하기’ 등
문화융성을 확산하고 이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제2기 융성위의 핵심 제안과제들이 발표되었다.
윤숙자 위원은 '한식문화의 세계화 기반 구축'이라는 제안과제를,
배상민 위원은 '소외지역 문화박스쿨 운영'이라는 제안과제를,
정연택 위원은 '체감형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제안하였다.
(붙임 참조) 아울러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문화가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화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환경 개선'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융성위에서 제안된 과제에 대해서는 예산, 추진방식 등에 대한 실무검토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정책대안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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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성위는 국민의 문화적 권리 보장과 문화의 가치와 위상 제고, 문화의 진흥 등을 위해
대통령령에 의해 설치된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작년 12월 출범한 제2기 융성위는 전체회의 외에도
▲전통문화와 ▲문화융합, ▲문화향유 등 3개의 분과위 활동과 워크숍, 자문회의, 현장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융성 정책과제를 도출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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