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 보도자료 | 3월 ‘문화가 있는 날’엔 축구장에서도, 전통시장에서도 문화를 즐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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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3-24 | 조회수 | 2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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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문화가 있는 날’엔 축구장에서도, 전통시장에서도 문화를 즐기자
3. 26.(수) 충무아트홀, 프로축구 등 주요 문화시설 총 1,322개소 참여
문화가 있는 날 정시퇴근을 생활화하는 ‘문화퇴근일’ 캠페인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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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 1월에 처음으로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민간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에서 무료 또는 할인 관람을 할 수 있는 날로서, 위원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3월의 문화가 있는 날 (26일)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문화시설은 총 1,322개소(3. 17. 현재 기준)로, 전월 대비 198개소가 증가했다.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문화시설 : 1월(883개소)→ 2월(1,124개소)→3월(1,322개소) 3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에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함께 축구장 입장시, 50% 할인된 금액으로 경기 관람이 가능하며, 충무아트홀 등 대형공연장과 수현재컴퍼니, 정보소극장 등 중소 규모의 민간공연장과 춘천 축제극장, 부천 판타지아극장 등 지방의 공연장도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3월에는 대전 오월드(놀이공원), 고양시 테마동물원 등 기존의 전형적인 문화시설이 아닌 다양한 여가시설도 참여, 향후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문화시설의 참여와 함께 위원회와 문체부에서는 3월부터 바쁜 직장인들이 문화가 있는 날에 더욱 여유롭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정시퇴근을 독려하는 ‘문화퇴근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3월 19일, 신세계 그룹이 ‘문화퇴근일’ 캠페인 참여를 선언했으며, 위원회와 문체부는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퇴근일’ 확산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① : 7080 차차차> ㅇ 일시 : 3월 26일(수) 오후 3:30 ㅇ 장소 : 인사동 남인사마당 ㅇ 공연 내용 - 이장호 감독, 이희문컴퍼니 등이 참여, - ‘소양강 처녀’와 ‘비 내리는 고모령’, ‘군밤타령’ 등 익숙한 노래들을 재즈버전으로 연주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② : 골목시장 콘서트> ㅇ 일시 : 3월 26일(수) 오후 3시 ㅇ 장소 : 화곡중앙골목시장 ㅇ 공연 내용 - 클래식 앙상블 ‘더 브리지(The Bridge)’, 인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의 공연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혜택 안내는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 www.culture.go.kr/wday ※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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