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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융성위-신세계, 문화융성시대를 함께 열다
작성일 2014-03-18 조회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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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성위-신세계, 문화융성시대를 함께 열다
3월 18일(화) 오후 2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국민 생활 속에 문화가 더욱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와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은 국민 모두가 문화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3월 18일(화)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궁화홀에서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관련 협력을 위한 것으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 소외계층 초청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 개최 △직원들이 문화행사에 여유 있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정시퇴근을 생활화하는 ‘문화퇴근일’ 캠페인 동참 △기타 문화행사 공동 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 등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클래식 스타들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신세계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각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 초청도 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를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통로가 더욱 많아졌다.”라며, “신세계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지방 문화격차 해소 및 소외계층 문화 수혜 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ㅡ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신세계그룹은 그동안 문화홀, 갤러리, 아카데미 등의 운영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왔다.”라며, “이번 문화융성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문화가 있는 날’이 국민 생활 속 문화 활동 증진과 국민의 삶의 질 제고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ㅡ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으로서,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그룹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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