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보도자료 |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문화융성을 위한 예산 대폭 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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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25 | 조회수 |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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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문화융성을 위한 예산 대폭 반영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에 100억 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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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4년 9월 23일, 2015년도 문체부 예산 및 기금의 규모와 주요 편성내용을 발표했다. 2015년 정부 예산·기금 운영계획 중 문체부의 재정규모는 예산 2조 4,766억원과 기금 2조 3,986억 원 등을 합한 것으로서, 금년 4조 4,224억 원에 비해 10.2% 증가한 4조 8,752억 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 재정 대비 문체부 재정 점유율은 '14년 1.24%에서 '15년 1.30%로 증가하게 된다. 이번 '15년 예산(안)에 반영된 '문화가 있는 날' 예산은 신규 100억이다. 2014년 1월부터 영화관·미술관·박물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하여 이용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운영하여 국민들의 높은 공감대를 얻고 있지만,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누리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에 따라 전국의 모든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15년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다 구청·공원·광장 등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총 1,000여 회의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모바일 페이지 제작 등 국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에 관심을 많았지만 근처에 문화시설이 부족하거나, '문화가 있는 날'을 알지만 어떤 행사가 참여하는지 몰랐던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문화를 알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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