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보도자료 | “문화가 있는 날, 직접 와서 보니 정말 좋네요.” | ||
---|---|---|---|
작성일 | 2015-02-26 | 조회수 | 1104 |
첨부파일 | |||
“문화가 있는 날, 직접 와서 보니 정말 좋네요.”
문화로 더 행복한 대한민국, 2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각지에서 총 1,475개 문화행사, 국민 참여도 늘어
|
|||
“문화가 있는 날, 들어만 보다가 직접 와서 보니 정말 좋네요.”(금호미술관 관람,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점심시간이잖아요. 런치콘서트 덕분에 점심시간이 더욱 행복해졌어요.”(용인시청 런치콘서트 관람, 직장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관람한 후 국민들의 소감이다. 문화가 있는 날 시행 1주년이 넘어서면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경복궁·국립현대미술관 등 대표적인 국공립 문화시설 12개 기관의 경우 작년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 문화시설을 찾은 관람객은 전일 대비 평균 24%가 늘고, 영화관의 경우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할인시간 동안(18:00~20:00)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다른 평일에 비해 81%가 증가해, ‘문화가 있는 날’이 문화시설의 관객 증가에도 일정 부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가 있는 날을 주관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이형호 문화정책관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로 국민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문화융성 핵심정책 중 하나”라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많은 기업과 문화시설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국민들이 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3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 참고 |
|||
문의홍보담당 ***연락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