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보도자료 | 융성위-농협, 지역 문화융성을 위해 함께 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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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7 | 조회수 | 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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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문화융성 및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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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성위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분포된 1,054개 지역 농·축협 등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간 ‘문화가 있는 날’ 문화 향수 격차를 해소하고, 농촌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자원을 발굴,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농협은 문화예술을 통해 농촌지역을 선진화하고,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융성위 표재순 위원장은 “과학기술은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문화는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문화예술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드는 것이 농촌 문화융성의 최종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협 김병원 회장은 “농협은 전국에 조합원 230만 명을 아우르는 조직이다. 임기 동안 농촌 지역을 조합원 230만 명의 고향이 아니라 국민 5천만 명 마음의 고향으로 만들고 싶다. 농촌에 문화예술의 꽃이 활짝 펴 문화융성의 향기가 전국에 퍼져 나가길 바란다. 그리고 그 길을 융성위와 함께할 수 있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병원 회장은 지난 3월 14일(월) 제23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취임사에서 국민의 농협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대표정책으로서 문체부와 융성위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이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문화가 있는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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